세계 1위 반도체업체인 미국 인텔이 일본 유일의 D램 제조업체인 엘피다메모리에 150억엔을 출자한다고 교도통신이 엘피다의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3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엘피다의 고위 관계자는 “현재 엘피다가 추진 중인 800억엔 규모의 증자 계획 가운데 150억엔을 인텔측에서 출자키로 했으며 이번주 중 이와 관련한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엘피다가 삼성전자와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이어 세계 3위 D램 업체로 발돋움할 기회를 얻게 됐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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