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처리자동화솔루션업체 드림투리얼리티(대표 김종철 http://www.d2r.co.kr)는 이미지 문서 위변조 검증솔루션을 개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법률적 해석을 근거로 삼아 이미지 문서의 무결성을 확보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문서처리자동화(DPA·Document Processing Automation) 솔루션을 통해 기존의 마이크로필름보다 높은 신뢰성을 확립했다고 강조했다. 드림투리얼리티는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출원을 마치고 금융 및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영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편 드림투리얼리티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국후지쯔·현대정보기술·라이거시스템즈·비주얼인포시스·아이티탱크 등과 함께 ‘2003 d2r 솔루션 페어’를 열고 DPA솔루션를 소개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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