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틸러스효성(대표 최병인 http://www.nautilus.hyosung.com)은 30일 인도네시아의 PT. 아르타자사(ARTAJASA·Artajasa Pembayaran Elektronis)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인도네시아 CD-VAN 시장에 진출했다.
노틸러스효성은 PT. ARTAJASA사에 자사의 CD/ATM 제품을 공급하고 향후 각종 공과금, 티켓 예매기능이 추가된 키오스크 제품으로 공급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노틸러스효성은 인도네시아 주정부은행과 상업은행의 공동망을 설치하고 6200여대의 CD/ATM을 운영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최대의 CD-VAN 사업자인 PT. ARTAJASA와의 제휴를 계기로 동남아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부가가치통신망(VAN) 서비스의 일종인 CD-VAN 서비스는 공공장소에 현금자동지급기(CD)를 설치해 예금인출 및 현금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노틸러스효성은 국내에서 ‘마이캐쉬존’이라는 CD-VAN서비스를 운영중이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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