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은 29일 경영진과 계열회사가 총 105만주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박차웅 사장이 52만주를 사들였고 계열회사인 대우컴퓨터가 50만주, 상근임원 3명이 각각 1만주씩을 매입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지난 6일과 15일 두차례에 걸쳐 228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한 데 이은 3차 매입으로 이달 들어서만 경영진과 대우컴퓨터가 사들인 자사주 물량은 333만주에 달한다. 또 상근임원 3인도 향후 6개월간 매월 3만주씩을 매입, 총 20만주를 사들일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박차웅 사장의 지분이 6.83%에서 7.33%로 높아졌으며 우호지분 포함,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9.03%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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