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GLS(대표 박대용)가 자체 개발한 물류솔루션 ‘NELS-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물류기업으로 기업고객의 물류를 대행해온 CJGLS가 그간 축적해온 노하우와 기업의 요구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자체 개발했다.
물류 운영의 기본 시스템인 WMS와 TMS를 패키지화했으며 이중 NELS-TMS는 배차시스템 자동화로 배차시간을 줄이고 화물 추적을 이용한 차량관제와 배송원가 산출, 생산성·정산 관리기능을 갖췄다. NELS-WMS는 컴퓨터를 이용한 피킹 자동화로 오류를 제로화했다. NELS-시리즈는 사용환경에 따라 1억∼1억500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문의 (02)710-5631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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