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시스템업체 삼성탈레스(대표 박태진 http://www.samsungthales.com)가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분야 국제품질인증 기준인 CMM(Capability Maturity Model) 레벨3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탈레스는 지난해 5월 국내 방산업체로서는 처음으로 CMM 레벨2 인증을 획득한 뒤 이를 기흥·구미연구소의 전 개발조직으로 확산시켜, CMM 레벨3 기반의 소프트웨어 개발역량과 프로세스를 갖췄음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CMM 컨설팅에는 코윈솔루션이 참여했다.
삼성탈레스는 이번 CMM 레벨3 인증 획득을 계기로 CMMI(CMM Integration)을 모델로 해 지속적인 소프트웨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개선활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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