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시스템(대표 유철호)이 미국 SAN 브릭과 차세대 파일공유솔루션 ‘메리오 FS’의 국내총판 공급계약을 체결, 영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삼부시스템이 공급하는 메리오 FS는 SAN에 연결된 모든 서버들이 스토리지들을 단일의 공유 스토리지 풀로 인식하기 때문에 각 서버들에게 자원(LUN)을 할당할 필요가 없으며, SAN과 NAS를 통합지원한다.
특히 기존 SAN 파일 공유 솔루션이 중앙집중식 관리를 위한 메타 데이터 서버를 필요로 하는 데 비해 ‘디스트리뷰터 로킹 메커니즘’을 이용해 각 단위에서 로컬 파일시스템으로 인식, 동일한 파일의 다른 부분에 대해 동시에 읽고, 쓰기를 가능하게 하는 특징이 있다.
또 메리오 FS는 저널링(journaling) 기능을 갖고 있어 메타 데이터를 외장형 스토리지의 파일시스템 안에 저장하고, 저널링 로그를 기록함으로써 메타 데이터의 일관성을 보장하며, SAN 클러스터링 운영기능을 통해 하나의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할 경우 나머지 컴퓨터 시스템들은 자동으로 장애시스템을 감지할 수 있어 스토리지에 저장된 저널링 로그를 사용해 스토리지 파일 시스템의 메타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다.
메리오 FS는 현재 윈도2000을 지원하며, 연말께 유닉스와 리눅스도 지원된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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