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결제업체인 모빌리언스(대표 황창엽 http://www.mobilians.co.kr)는 최근 잇따라 자사를 특허침해 혐의로 제소한 다날과 스페이스네트에 대해 법적대응키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황창엽 사장은 “다날의 실용신안이나 스페이스네트의 특허는 두건 모두 전요소주의를 위배하고 있다”며 “지난 4월 기업공개를 신청했는데 일부 업체가 이를 기회로 단기적인 이익을 취하기 위한 무분별한 법적소송을 하고 있어 공식적인 법적절차를 밟게 됐다”고 주장했다.<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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