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홈플러스(대표 이승한)가 ‘책임자 실명제 서비스’ ‘스트레칭서비스’ ‘서비스 아이디어 회의’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선보이고 가격보다는 서비스 강화에 집중키로 했다.
책임자 실명제는 상품 코너별로 총책임자와 점장의 사진·이름 등을 명기하고 불편사항이나 칭찬을 직접 최고책임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제도다. 고객에게 생동감과 친밀감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스트레칭 서비스는 매일 오후 2시와 8시 두번에 걸쳐 생동감 있는 음악과 율동을 내보내 매장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어 준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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