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메디컬시스템은 유럽과 아시아지역의 본사 조직을 통합, GE메디컬시스템인터내셔널로 재편성했다고 GE메디컬시스템코리아측은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GE메디컬시스템은 기존 유럽·아시아·미주 등 3개 조직에서 인터내셔널과 미주 등 2개 지역체계로 전환됐다. 신설 통합법인 대표이사 겸 최고경영자는 레이나르도 가르시아 전 GE메디컬시스템유럽의 대표이사가 맡게 된다.
레이나르도 가르시아 사장은 “GE메디컬시스템인터내셔널은 아시아와 유럽에 위치한 훌륭한 인적자원의 재배치를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아시아와 유럽의 고객 목소리가 한층 힘을 얻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GE메디컬시스템코리아 한 관계자는 “이번 조직통합으로 상당수 임원들이 사표를 제출하는 등 의사결정 단계가 단순화됨에 따라 고객요구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E메디컬시스템인터내셔널은 올해 3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고 오는 2006년까지 60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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