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위 이동통신업체 싱귤러와이어리스가 통화사각지대 및 통화두절 부문에서 지난해 캘리포니아 최다 고객불만 회사로 꼽혔다.
캘리포니아 공공시설위원회(PUC)는 SBC커뮤니케이션스와 벨사우스의 합작회사인 이 회사에 대한 고객불만 접수가 지난해 214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PUC 자료를 자체 분석한 결과 스프린트PCS에 대한 PUC 접수 고객불만은 24건, 버라이존와이어리스와 AT&T와이어리스는 이보다 훨씬 적을 것으로 추산됐다.
규제 당국은 싱귤러와이어리스가 고객 장기계약을 가입조건으로 내세운 점과 약속했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지 못한 점에 대해 지난해 공식조사에 착수했다. 싱귤러에 대한 많은 고객불만 건수는 이같은 조사를 초래한 배경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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