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크레이그 배럿 최고경영자(CEO)가 장기적으로는 정보기술(IT) 경기 회복에 대해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럿 CEO는 최근 미 뉴욕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경제 성장의 관건인 기업들의 IT투자 여건이 이제 무르익었다”며 “신기술 투자를 기피하는 기업은 ‘저실업 회복 상태’에 빠져 그렇지 않은 기업들에 뒤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기업들의 기술 성능향상 투자를 고대하고 있다”며 “반드시 그런 일이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럿 CEO는 “기업지출 침체가 매우 심각한 미국과 서유럽 기업들이 IT 신규투자를 하지 않으면 경기 회복시 인재난을 겪는 ‘저실업 회복기’에 들어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인텔 투자사업부는 이날 러시아에 대규모 투자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인도·중국·러시아 등 신흥시장들에 대한 투자도 계속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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