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무역수지가 9억4300만달러 흑자를 기록, 4개월만에 무역수지가 흑자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올들어 4월까지 기록된 무역수지 누계적자는 1억9800만달러로 줄어들었다.
산업자원부는 4월 수출이 157억7500만달러로 작년 4월에 비해 19.6% 늘어나고 수입은 148억3200만달러로 18.1% 증가한 것으로 확정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품목별로는 자동차가 43.0% 증가한 17억2800만달러로 수출 1위 품목이 됐고 무선통신기기(44.9%), 석유화학제품(19.6%), 철강제품(33.9%), 선박(84.8%) 등이 늘어난 반면 반도체(-1.3%)와 컴퓨터(-1.7%), 섬유류(-2.6%) 등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중국(38.6%), 일본(19.2%), 유럽연합(17.8%), 아세안(18.9%) 등으로의 수출이 호조를 보인 반면 미국(2.1%)의 경우 제자리걸음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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