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및 영상데이터 통합솔루션업체인 웹콜월드(대표 박용호 http://www.webcallworld.com)는 신라호텔에 다자간 영상회의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신라호텔에 공급된 솔루션은 원격 영상 면접용으로 사용된다. 응시자는 인터넷과 웹카메라가 설치된 장소에서 신라호텔 홈페이지를 방문, 영상상담 메뉴를 선택하고 자신의 성명, 주민번호, 연락처, e메일을 기입한 다음 영상상담을 신청하면 실시간으로 면접관과 인터뷰할 수 있다. 상담 도중 면접관이 요청하면 응시자의 이력서를 화면 공유 기능에 올려 설명할 수도 있다.
웹콜월드 채상근 이사는 “이번 솔루션 공급을 계기로 기업, 무역회사, 호텔, 금융기관, 병원, 대학 등을 상대로 더욱 공격적으로 영업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2
넥슨, 국내 게임사 최초 매출 4조 돌파... 신작 라인업으로 지속 성장 예고
-
3
음콘협, “연령별 제한 등 '대중문화산업법' 개정, 제2·제3 아이브 없어질 것”…강력반대 성명 발표
-
4
“라인망가, 日웹툰 1위 탈환…망가의 미래 만든다”
-
5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6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7
[전자파학회 동계학술대회] K-전파, 자주국방·우주산업 마중물 됐다
-
8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9
이통3사 2024년 총매출 59조원 육박…올해 AI에 올인
-
10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