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와 코스닥에 상장 또는 등록된 89개 3월 결산법인의 실질 주주수가 지난해의 108만8000명 보다 4.7% 감소한 103만700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증권예탁원에 따르면 현재 증권회사 계좌 등을 통해 예탁된 주식의 소유자는 총 103만7000명이며 시장별로 구분하면 거래소가 99만2000명, 코스닥이 4만5000명이다. 코스닥의 실질 주주수는 지난해의 9만9000명에서 무려 54.5%나 감소했다.
3월 결산법인의 실질 주주 형태별 분포를 보면 개인주주가 71만2785명으로 99.5%를 차지하며 소유주식수는 개인주주 13억1187만주(50.5%), 법인주주 9억3164만주(35.8%), 외국인주주 3억5547만주(13.7%) 순으로 나타났다.
또 3월 결산법인의 외국인 실질 주주 지분율은 삼성화재해상보험이 51.6%로 가장 높고 브릿지증권, 스타리스, 서울증권, 한국콜마 등이 뒤를 이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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