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남 한전 대외사업단장이 한전기술의 신임사장에 선임됐다.
한국전력기술(KOPEC)은 19일 오전 주주총회를 열고 20일부로 임기가 만료되는 박용택 사장 후임에 사장추천위원회 공모를 통해 추천된 정경남 현 한국전력공사 대외사업단장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임 정 사장은 서울대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하고, 뉴욕대학원 원자력공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74년 한전에 입사한 정 사장은 이후 전력산업구조조정실장과 대외사업단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