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나노기술(NT)·생명기술(BT) 등 첨단 요소기술간의 융합(컨버전스)화 현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BIT·NIT·NBT 등 첨단 융합기술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한 국책연구개발사업이 시동을 걸었다.
과학기술부는 앞으로 10년 동안 총 1조6351억원(민간부문 1270억원포함)이 투입될 신기술 융합 연구개발사업 첫해인 올해 5개 사업에 102억여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다음달 5일부터 13일까지 추진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과기부는 특히 한정된 예산과 사업별 성격을 고려, 올해 시급성이 가장 높은 경쟁형 4개 과제와 창조형 1개 과제를 합한 5개 사업을 공모하기로 했다. 우선 창조형은 극한의 나노기술을 바이오 분야에 적용해 단일세포 생체분자 측정, 접합, 제어 원천기술 등을 개발할 수 있는 NBT측정제어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경쟁형은 △300기가비트 이상의 고밀도 광정보 저장기술 △나노정보소재 합성기술 △유용 바이오 소재, 정보화, 설계기술 △미래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필요한 차세대 보안기술 등 4개를 선정했다.
사업신청 자격은 기술개발촉진법 제7조에 해당하는 기관 및 단체로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내용평가와 연구개발내용의 독창성, 성공가능성, 파급효과 등으로 나눠 종합평가를 실시하는데, 다양한 기술분야의 연구인력집단들이 참여해야 하며, 컨소시엄 형태의 연구팀을 적극적으로 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홈페이지(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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