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인터넷과 모바일 등을 이용해 해양정보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우선 주5일 근무 등 여가 기회 확대로 인한 다양한 관광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해양관광정보포털(CIMAT:Cyber Itinerary for MArine Tour)’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부는 연내 해양관광정보화 기초환경 분석 및 정보시스템의 연계·활용, 콘텐츠 확보 방안 등에 대한 정보화전략계획(ISP)을 수립하고 한국관광공사, 지방자치단체, 어촌·어항, 여행사 등 해양관광 콘텐츠 주체의 참여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또 일반여행객과 여행사 등 수요자의 요구와 기호를 반영한 계절별·테마별 맞춤형 콘텐츠를 구성하는 한편 온라인 예약·결제시스템을 도입해 원스톱 해양관광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를 향후 해양관광정책 수립을 지원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양수산부는 수산행정의 효율성 증대를 도모하고 수산정보의 고급화·다양화를 실현하기 위해 연말까지 ‘수산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수산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자체·국립수산과학원·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수협 등 여러 기관의 수산정보 상호연계를 꾀해 정보활용 불편과 수산행정의 저효율성 등을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이를 통해 수산종합정보시스템을 대국민 수산종합정보 포털로 확대·발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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