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알라인(대표 남병수 http://www.krline.net)은 오는 6월 12일까지 가상사설망(VPN) 전용선에 가입한 고객에 한해 개통 이후 15일 이내에 계약을 해지할 경우 사용요금을 받지 않는 ‘VPN전용선 품질보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또 E1(2Mbps)급 VPN전용선을 신규로 임대하는 고객에게는 월 20만원대의 10MB 공유 IDC를 무상제공하며 IDC 신규 임대고객에게는 월 20만원대의 E1급 VPN전용선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VPN+IDC 플러스 패키지상품’을 신규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남병수 사장은 “지난 1년여간의 VPN서비스를 통해 VPN전용선이 기존의 전용선에 비해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주 고객층인 중소벤처기업으로부터 받고 있다”며 “VPN상품의 저변확대를 위해 품질보증이벤트와 IDC플러스패키지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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