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인식 및 콜센터업체인 예스테크놀로지(대표 김재중 http://www.yestech.co.kr)는 텔레매틱스업체인 네이버시스템(대표 임병조 http://www.neighbor21.co.kr)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두 회사는 예스테크놀로지의 자연어 음성인식 기술과 네이버시스템의 실시간 교통정보 처리 및 위치추적 기술 등 텔레매틱스의 중요 기술을 결합, 텔레매틱스 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예스테크놀로지 한현석 부사장은 “이번 제휴로 예스테크놀로지는 텔레매틱스 사업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했다”며 “앞으로 공동기술 개발 및 영업활동으로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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