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가 e비즈니스 성공사례 발굴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산자부는 기업에 e비즈니스 벤치마킹 자료를 제공하고 대학에 우리 실정에 맞는 e비즈니스 교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공동으로 추진중인 ‘e비즈니스 케이스 라이브러리 구축’ 사업의 범위와 내용을 다양화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산자부는 최근 e비즈니스 케이스 라이브러리 구축사업의 범위를 전자무역, 전자조달·처분, e러닝, 모바일비즈니스, 전자물류, 인력아웃소싱 등 16개 분야로 확대하고 본격적인 사례 개발에 들어갔다.
산자부는 또 ‘e비즈니스 사례 사이버 도서관’을 구축하고 ‘CEO를 위한 온라인 콘텐츠’도 제작·보급해 기업의 e비즈니스 마인드를 제고하고 대학의 e비즈니스 성공사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e비즈니스 케이스 라이브러리 구축사업은 산자부와 전경련이 지난해부터 오는 2005년까지 200개의 성공사례를 구축해 기업과 대학에 제공함으로써 국내 e비즈니스 활성화를 꾀한다는 목적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산학관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위원회의 검증을 통해 포스코(공급망관리:SCM), 엔투비(MRO e마켓플레이스), 만도(ERP) 등 10개 사례를 발굴, ‘사례로 배우는 e비즈니스’를 발간했다.<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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