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에 따른 소비심리 침체에도 불구하고 TV홈쇼핑 서비스 상품의 매출비중은 큰폭으로 증가해 관심을 끌고 있다.
LG홈쇼핑은 13일 지난해에는 별다른 인기를 끌지 못했던 콘도회원권·여행상품 등 서비스 상품이 올해에는 품목도 다양해지고 매출도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50%나 성장했다고 밝혔다. 또 여행과 콘도 상품에 더해 학습지·납골묘와 납골당·청소 대행·꽃배달·공연티켓 등으로 다양화됐다.
홈쇼핑의 서비스 상품이 늘어난 것은 회계기준 변경에 따라 매출 인식 방식이 취급액 기준에서 수수료와 마진 기준으로 변경되면서 상대적인 매출 기여도가 높은 이들 상품을 집중 편성했기 때문이라고 LG측은 설명했다.
조성구 본부장은 “홈쇼핑 유통 채널이 불황을 맞은 많은 중소기업에 판로 역할을 해냈듯 심각한 침체를 겪고 있는 서비스 산업에도 대안매체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1분기 D램 가격 인상률 '70→100%' 확정…한 달 만에 또 뛰어
-
2
삼성 갤럭시S26 사전판매 흥행…신기록 기대
-
3
단독SK-오픈AI 합작 데이터센터 부지 '광주 첨단지구' 유력
-
4
“용량 부족 때문에 스마트폰 사진 지울 필요 없다”...포스텍, 광 데이터 저장기술 개발
-
5
'메이드 인 유럽' 우대…비상등 켜진 국산차
-
6
속보증시 급반등에 코스피·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
7
중동發 위기에 기름값 들썩…李대통령 “주유소 부당한 폭리 강력 단속”
-
8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JP모건 IPO 주관사 선정
-
9
“메모리 가격 5배 급등”…HP “AI PC 확대” vs 델 “출고가 인상”
-
10
DGIST, 세계 최초 '수소'로 기억하고 학습하는 AI 반도체 개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