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유도제어연구그룹의 최형돈 박사(45)와 한국화학연구원 형광물질연구팀의 강윤찬 박사(34)가 미국의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사에서 발간하는 세계적인 권위의 인명사전인 세계과학공학인명사전(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제7판(2003∼2004)에 등재됐다.
로켓 발사체 유도제어시스템 전문가인 최 박사는 발사체의 새로운 비선형 제어시스템의 설계 방법을 제시했다. 지난해엔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가 발행하는 ‘21세기 저명 지식인 2000인’ 및 ‘세계 유명 과학자 2000인’에 각각 선정된 바 있다.
또 강 박사는 최근 3년간 국제인용지수(SCI)급 국제학술지에 3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특히 차세대 평판디스플레이용 형광체를 포함하는 기능성 세라믹 분말합성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4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