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플러스는 올해 1분기 결산결과 매출액이 작년 동기 대비 7% 감소한 49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과 경상손실이 각각 25억원과 22억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 3억원과 5억원 이익에서 각각 적자로 돌아섰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측은 올해 경기침체로 기업들의 투자가 연기되는 등 1분기 당초 계획된 매출액의 상당부분이 2분기 이후로 연기돼 실적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공공부문 매출비중 증가로 수익성이 낮아진 것도 적자전환의 이유로 꼽힌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