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커스(대표 김형순 http://www.locus.com)는 콜센터 운영대행업체인 CIC코리아(대표 윤도영 http://www.cicservice.com)의 350석 규모 부산 콜센터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CIC코리아는 데이콤과 일본의 대표적 콜센터 운영대행업체인 트랜스코모스의 합작회사로 이번 부산 콜센터 구축에서 로커스는 지능형 교환시스템(ACD), 자동응답시스템(IVR) 등 첨단 콜센터 솔루션을 제공했다. CIC코리아는 서울 강북·강남과 함께 이번 부산 콜센터 구축으로 총 1500석 규모의 콜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로커스 기업통신솔루션(ECS) 사업본부 김용수 상무는 “국내 콜센터 운영대행 시장은 오는 7월 방카슈랑스 실시 등 금융권의 콜센터 아웃소싱 수요 확대에 맞춰 각 업체들이 시설 규모를 대폭 확대하면서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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