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선출된 노성대 신임 방송위원장은 고려대 상학과를 졸업하고, MBC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광주MBC 사장과 MBC 본사 사장,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효성 부위원장은 서울대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90년부터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지내면서 한국사회언론연구회장과 종합유선방송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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