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조회(VAN) 업계가 당면한 어려움을 타개하고 생존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한 VAN업체간 협의회가 결성된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정보통신(KICC)·케이에스넷·나이스정보통신·한국신용카드결제·한국부가통신 등 5개 VAN업체 대표들은 최근 업계의 공동이익을 대변하기 위한 협의체 발족 필요성에 공감하고 오는 15일 한국VAN협의회(가칭) 출범식을 갖는데 최종 합의했다.
5개사가 주축이 될 협의회의 초대 회장은 주성도 나이스정보통신 사장이 내정됐다.
협의회는 주요 사업으로 △VAN업계 공동의 자정운동 △현안에 따른 카드사와의 공동보조 △가맹점 매출정보를 활용한 데이터베이스사업·온라인 인증서비스 개발 등의 공동수익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이를 위해 조직내 실무임원 협의회와 실무위원회를 별도로 두기로 했다.<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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