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이 등장했다.
KTF(대표 남중수 http://www.ktf.com)는 휴대폰 이용자 4명이 한꺼번에 무선으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 ‘포트리스 온라인’과 ‘브레인 서바이벌’을 자사 무선인터넷인 매직엔 멀티팩을 통해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KTF 측은 “고스톱이나 포커 등의 게임을 유무선 연동으로 3명이 플레이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휴대폰 이용자 4명이 모바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포트리스 온라인은 PC 게임으로 선풍을 일으킨 ‘포트리스’의 줄거리와 배경화면을 그대로 살린 휴대폰 전용 포트리스 게임이다. 브레인 서바이벌은 4명의 휴대폰 이용자가 제한된 시간에 숫자를 맞히는 순발력 퀴즈게임이다.
KTF 관계자는 “이번 4인용 휴대폰 게임 출시에 따라 이용자간 온라인 및 오프라인 게임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PC 게임과 마찬가지로 휴대폰 게임도 생중계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모바일 게임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트리스 온라인의 경우 게임 다운로드 비용은 무료고 온라인 게임을 할 때 무선데이터 요금 외에 패킷당 5원(게임당 약 30∼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된다. 브레인 서바이벌의 경우 다운로드 비용은 1500원이고 온라인 게임을 할 때는 정보이용료 없이 무선데이터 요금만 부과된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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