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신대와 나주시가 지역 벤처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산·학·관 협력체제를 구축한다.
6일 관계기관에 따르면 동신대 창업보육센터(소장 최승호)는 지역의 벤처업체에 대한 기술 및 행정지도를 위해 나주시와 공동으로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를 위한 ‘보육닥터제’를 도입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7일 동신대 산학기술협력원 5층 세미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입주업체 보육닥터 임명식’을 갖기로 했다.
보육닥터제는 대학이 기술지도와 지원을, 지방자치단체는 행정지원 및 지도를 담당하는 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벤처 육성에 나서기 위해 도입됐다.
동신대와 나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동신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13개 업체 가운데 지오엑스퍼트·크립존·물소리·UAR 등 우수업체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보육닥터 임명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최승호 소장은 “대학과 지자체가 힘을 합쳐 벤처 육성에 나서기 위해 보육닥터제를 운영하기로 했다”며 “벤처기업이 기술지도와 지원, 행정지원을 동시에 받아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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