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국무회의…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6일 청와대에서 열린 정례국무회의는 이미 예고된 대로 ‘노트북 회의’로 진행됐다. 노 대통령은 물론 고건 국무총리 등 20명의 국무위원은 종이 서류를 들춰보는 대신 노트북 자판을 두드리며 회의에 열중했다. 노 대통령으로부터 의사봉을 넘겨받은 고 총리는 “법률 공포안은 서면으로 하고, 여타 의안은 노트북으로 심의하겠다”며 ‘노트북 회의’의 개막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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