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지난해 신규 우정서비스 발굴과 기반망 운영업무 개선을 통해 국고수입 증대 및 예산절약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예산 성과금을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예산성과금 제도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예산절약이나 수입증대에 도움을 준 공무원(또는 부서)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로 지난 99년부터 모든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시행중이다. 이에 따라 ‘EMS프리미엄’ 신규 서비스를 고안한 우정사업본부 유천균 사무관(5급)이 1000만원의 성과금을 받은 것을 비롯, 모두 15명에게 5600만원의 포상이 돌아갔다.
지난해 4월부터 도입한 국제특급우편(EMS) 프리미엄 서비스는 국제 특송업체인 TNT와 제휴를 맺고 발송국가 확대, 발송시간 단축, 실시간조회 등 국제우편의 서비스 수준을 크게 향상시킨 프로그램이다.
또한 우정사업본부는 2800여개 우체국의 3010회선을 전용회선에서 초고속국가망(ATM)으로 전환, 연간 3억900만원의 예산을 절약한 공적도 인정받았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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