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틸러스효성(대표 최병인 http://www.nautilus.hyosung.com)은 6일 서울 백병원 등 서울시내 10개 병원에 건강검진용 상품권 무인자동발행기를 공급하고 의료IT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효도카드’로 불리는 종합검진상품을 선불카드로 판매하는 제품으로 오는 8일부터 각 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노틸러스효성은 처방전출력·무인수납기능의 병원용 자동발행기를 개발, 오는 6월 각 병원에 시범공급하는 한편 전국에 구축된 의료처방전달시스템(OCS:Order Communication System)을 통해 병원간 자동화기기를 연동시키는 등 의료IT분야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