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틸러스효성, 의료 IT 분야 진출

 노틸러스효성(대표 최병인 http://www.nautilus.hyosung.com)은 6일 서울 백병원 등 서울시내 10개 병원에 건강검진용 상품권 무인자동발행기를 공급하고 의료IT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효도카드’로 불리는 종합검진상품을 선불카드로 판매하는 제품으로 오는 8일부터 각 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노틸러스효성은 처방전출력·무인수납기능의 병원용 자동발행기를 개발, 오는 6월 각 병원에 시범공급하는 한편 전국에 구축된 의료처방전달시스템(OCS:Order Communication System)을 통해 병원간 자동화기기를 연동시키는 등 의료IT분야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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