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시험원(원장 강윤관 http://www.ktl.re.kr)은 6일 경기도 안산에 소재한 경기테크노파크 기술고도화센터 1층에서 안산사업본부<사진> 현판식을 거행하고 업무를 개시했다.
현판식에는 정상근 중소기업청 기술지도과장, 이용수 안산시 기획경제국장, 송종철 한국인증기관협의회장, 권영하 경기테크노파크 본부장, 반월공단 및 경기테크노파크 입주기업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산업기술시험원은 경기테크노파크와 협약을 통해 1만평 대지 위에 2006년 5월까지 총 건평 6500평 규모의 전자파시험동·표준동·역학시험동·종합시험연구동 등 4개 시험연구동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2006년 5월 이후에 서울 구로동의 3개 사업부서인 표준계측본부·환경기술본부·기계소재본부가 전면 안산으로 이전하게 된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