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실버상품인 ‘미래안심 유언상속관리 서비스’를 7일부터 시행한다. 이 상품은 신한은행이 지난해 출시한 부동산 종합관리상품에 이은 또 하나의 프라이빗 뱅크(PB) 전용 유료서비스로서 고객이 변호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등 PB센터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유언서를 작성하면 PB센터는 이 유언서를 금고에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다가 고객이 사망했을 때 유언서에 따라 유산배분, 상속 등의 유언집행을 처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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