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텔레콤(대표 김호영 http://www.gigatelecom.com)은 인도네시아의 이동통신 판매업체와 연간 20만대 규모의 CDMA 단말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5월부터 첫 선적을 시작해 올해말까지 cdma2000 1x 컬러폰을 포함한 3개 모델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남미와 중국·일본을 상대로 한 영업과 함께 이번에 인도네시아 지역까지 시장 다변화를 꾀함으로써 최근 이동통신업계에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중국시장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가텔레콤 조용석 이사는 “작년 7월 코스닥 심사에 통과한 이후 등록을 연기해왔으나 이달 중순에는 금감원에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6월중 코스닥에 공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가텔레콤은 올 1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0% 가량 늘어난 16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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