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조직 및 인력관리의 효율화를 위해 정부기관 최초로 부서별 정원 총량제를 도입,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청장의 정원 관리권을 소속 실국장 및 지방청장에 위임, 소속과 단위별로 할당된 총 정원 범위내에서 업무량에 따라 정원을 조정토록 하는 한편 필요시 프로젝트팀이나 태스크포스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조직의 핵심 인력인 사무관들에게 기존 기획 및 제도개선 관련 업무뿐만 아니라 실무 업무도 직접 담당케 함으로써 인력 활용도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조달청 관계자는 “이 제도의 시행으로 정부조직이 갖는 비탄력성을 극복하고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조직운영의 낭비적 요소를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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