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자리에 전자·통신 전문 쇼핑몰<사진>이 개관했다.
테크노에어포트몰(대표 양호석)은 ‘김포공항 종합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한 전문 전자상가 ‘테크노스카이시티’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쇼핑몰·영화관·컨벤션센터 등 3개 단지가 들어선 스카이시티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테크노스카이시티는 연면적 1만2000평에 450개 업체가 입주했다.
총 3개 층으로 꾸며진 이번 전자 전문몰은 서부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이동통신 매장을 유치했으며 가전 전문매장, 시스템키친과 가구·인테리어용품 전문몰인 ‘리빙갤러리’ 등을 갖춰 전문몰임에도 불구하고 백화점을 능가하는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또 주변에 이벤트 공간과 영화관 등을 갖추는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양호석 사장은 “이번에 김포공항에 전자단지가 들어섬에 따라 서부 서울과 인근 수도권 전자상권에 적지않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전자 전문점이라는 통념을 깨고 즐겁고 다양한 상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매장 디자인에 신경썼다”고 말했다. 그는 또 “스카이시티몰을 쇼핑·문화·레저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6만여평 부지에 추가로 테마파크형 종합 레저시설과 호텔, 전시관 시설을 건립키로 하고 공항공사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02)6343-4041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사진설명: 김포공항에 개관한 전자·통신 쇼핑몰 ‘테크노스카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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