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김승유)이 이달 5일 예정된 서울은행과의 전산통합에 따라 옛 서울은행 고객에 대한 금융서비스를 2일 오후 9시부터 6일 오전 7시까지 일시 중단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간 중단되는 서비스는 자동화기기(CD, ATM),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PC뱅킹 등을 통한 예금의 입출금과 이체, 조회, 현금서비스 등 모든 금융거래다. 다만 이 기간에도 지하철이나 백화점 등에 설치돼 있는 현금지급기 등에서의 현금서비스는 가능하며 옛 하나은행 고객들은 정상적인 모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서비스 중단 내용을 홈페이지(http://www.hanabank.com)와 전 영업점에 게시하고 해당 고객들에게는 우편안내장을 발송했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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