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대표 권재석 http://www.sinc.co.kr)가 29일 창립 6주년을 맞아 오는 2007년까지 시스템통합(SI)업계 ‘톱5’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신세계아이앤씨의 권재석 사장은 이날 창립 6주년 기념사를 통해 “창립 후 10년이 되는 2007년에 매출 5000억원, 경상이익 300억원을 달성해 명실상부한 SI업계의 ‘빅5’에 드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업계에서 최고의 수익을 내는 동시에 가장 투명하고 깨끗한 윤리경영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이날 창립기념식과 함께 강서구 88체육관에서 ‘한마음 체육대회’ 및 한해 동안 윤리경영 방침을 가장 모범적으로 수행한 사원들에 대한 ‘윤리경영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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