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소니·르네사스테크놀로지·NEC·후지쯔·마쓰시타전기산업 등 일본 6개 주요 반도체 제조업체들이 올해 반도체 설비에 작년 대비 55% 늘어난 5520억엔(약 5조5200억원)을 투자한다고 교도통신이 반도체업계 투자동향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도시바는 모바일 전화기용 반도체에 대해 집중 투자하는 등 올해 투자규모를 지난해에 비해 520억엔 늘어난 1180억엔으로 대폭 늘릴 방침이다. 소니 역시 1000억엔 증가한 1750억엔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밖에 르네사스가 투자금액을 2배로 늘리는 등 일본 주요 6개 반도체업체들이 올해 총 5520억엔을 반도체부문에 투자할 것이라고 교도통신은 덧붙였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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