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12월 결산법인의 지난해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비율(PER)과 배당 수익률을 29일부터 증권전산 정보단말기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거래소 종합 및 개별종목의 PER와 배당수익률 등 투자 지표들은 새롭게 수정된 수치에 의해 산출된다.
29일부터 코스피200 종목의 투자지표 산출에 적용되는 PER는 기존 13.7배에서 8.36배로 낮춰진다. 또 배당수익률은 기존 1.71%에서 2.74%로 수정된다. 표참조
PER가 5.34배나 줄어든 것은 상장기업의 당기순이익이 2001년에 비해 15조6677억원이나 급증한 데 따른 것이며 배당수익률이 높아진 것은 기업들이 사상 최대실적을 반영, 현금배당금을 크게 늘렸기 때문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시장평균투자지표 비교 (단위:배, %)
구분 PER 반영전 PER 반영후 배당수익률 반영전 배당수익률 반영후
코스피200 13.70 8.36 1.71 2.74
코스피100 12.59 8.41 1.67 2.71
코스피50 11.63 8.04 1.61 2.69
코스피IT 19.07 10.48 0.94 1.86
제조업 20.52 8.97 1.84 2.78
자료:증권거래소, 4월25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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