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 한국기업의 중국 진출을 돕는 상설 전시장이 마련됐다.
국제경제전략연구원(원장 차신준 http://www.gesi.or.kr)은 독자적인 중국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을 위해 중국 중관촌에 ‘한중우수상품기술교역센터’를 개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중관촌의 태평양국제빌딩에 자리잡은 이 센터는 1000㎡의 전시장에 정보통신관·생명공학관·IT종합관·환경산업관·나노기술관·멀티미디어종합관·엔터테인먼트관·신소재부품관 등 8개 전문관으로 구성됐다. 이미 성원전기공업·한국CNC기술·A&P텔레콤·예인콘트롤 등 12개 업체가 입주했으며 최대 36개 업체의 입주가 가능하다.
이 센터는 또 중국내 기술거래소 등과 손잡고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정기 세미나와 제품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중국내 한류열풍을 겨냥해 문화영상물과 게임 등을 소개 및 판매하는 문화게임관이 추가될 예정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업체는 임대료와 직원파견 없이 운영관리비와 인테리어비용을 부담하면 된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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