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천국 게임월드로 오세요.’
국내 최대의 게임문화공간이 탄생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 총 1400평, 실평수 768평 규모의 ‘세중게임월드’가 오늘 개관한다. ‘세중게임월드’는 비디오게임기 ‘X박스’를 테마로 하는 대규모 체험관이다. X박스 게임은 물론 PC게임, DVD도 즐길 수 잇으며 쇼핑몰과 카페 등도 마련돼 신세대 문화 명소로 손색이 없을 정도다.
역시 핵심테마는 X박스 체험이다. 세중게임월드를 지은 세중게임박스측은 세계 최대의 X박스 체험관이라며 자랑을 늘어놓을 정도다. 총 48대의 X박스 체험대에서는 각종 X박스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랜이 설치돼 있어 헤일로,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등을 멀티 플레이로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무엇보다 사람이 직접 로봇에 들어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배틀테크 가상 체험관’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 운영되는 이 체험관에 설치된 로봇 ‘배틀테크’는 네트워크로 연결돼 양방향 게임도 가능하다.
PC게임 유저들은 최상급 PC 92대에 좌석 300석이 마련된 대형 PC존을 찾으면 된다.
게임월드 내 마련된 ‘MBC게임스튜디오’에서는 프로게이머들이 나오는 프로게임대회도 매주 열릴 예정이다.
세중게임월드 송한우 본부장은 “세중게임월드는 친구와 연인, 가족이 함께 게임도 즐기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세중게임월드는 게임에 관한 한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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