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솔루션 업체인 장미디어인터렉티브(대표 박병호 http://www.jmi.co.kr)는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인터넷 바둑의 업체인 밴하우스를 인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인수와 관련해 박병호 사장은 "밴하우스는 웹보드게임 개발 및 서비스 전문 회사로 작년 7월 인터넷바둑 전문사이트인 네오스톤을 유료화해 유료회원수 5만명, 동시접속자수 1만7천명, 전체회원수 220만명을 확보한 업체"라며 "프리미엄서비스를 통해 유료 회원을 확대하고 현재 진출중인 중국사업 확장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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