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국제표면실장 및 인쇄회로기판 생산기자재전(SMT/PCB & NEPCON KOREA)’이 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됐다. 21개국 396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는 SMT와 PCB 관련 생산기자재는 물론, LCD·PDP 등 디스플레이 제조장비들도 선보여 현재와 미래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개막식에 참석한 초청인사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오른쪽부터 김상열 산자부 생활산업국장, 박성득 전자신문사 사장, 김춘호 전자부품연구소장, 장대훈 미래산업 대표).
<정동수기자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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