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중 사이버 쇼핑몰 거래액이 전월보다 4%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7일 발표한 ‘2월 사이버 쇼핑몰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이버 쇼핑몰 거래액은 5637억원으로 전월 5868억원보다 3.9% 감소했다.
이는 설 명절의 영향으로 전월에 증가폭이 컸던 농수산물과 식음료 및 건강식품의 거래가 크게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 중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규모는 4807억원으로 전월에 비해 3.4% 줄었다.
사이버몰 운영 형태별로는 사업체 3082개 가운데 온·오프라인 병행업체가 1848개로 전체의 60%를 차지했으며 온라인 업체는 1234개로 40%를 차지했다.
상품군별 거래액은 가전·전자·통신기기가 973만6700만원(17.3%)으로 가장 많았고 컴퓨터 및 주변기기 783만3200만원(13.9%), 생활 및 자동차용품 612만4700만원(10.9%), 의료 및 패션관련 상품 583만2600만원(10.3%) 순으로 조사됐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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