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시스(대표 손대영)가 미국 아이오메가사의 USB 플래시메모리 드라이브인 ‘미니 256MB’를 출시했다. 키 홀더 모양으로 디자인된 이 제품은 무게 20g, 크기 7.30×1.11×2.22㎝의 초소형으로 제작해 셔츠나 바지 주머니에 끼워서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암호키를 이용해 타인의 무단사용을 막을 수 있는 보안솔루션인 ‘미니락’을 탑재했으며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드라이브에서 직접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다. 지난해 말 64MB, 128MB 제품을 선보인 이 회사는 오는 7월경에는 512MB 저장용량 제품을 내놓는 등 제품 라인업을 한층 다양화하기로 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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