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대학 및 연구기관 등 전국 71개 기관에 벤처창업강좌를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
중기청은 이를 위해 일반강좌 기관 49개, 전문강좌기관 19개, 창업실습교실 3개 등 총 71개 기관을 선정, 강좌당 800만원에서 3000만원까지 총 1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창업강좌 내용은 중기청 홈페이지(http://ww.smba.go.kr)나 창업넷(http://www.changupnet.go.kr)의 공지사항에서 찾아볼 수 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