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은 증권예탁원(대표 노훈건)과 주전산센터 이전 및 구축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IBM은 이 프로젝트의 수행을 위해 전산센터 설비 인프라의 구축 설계 및 구축을 위한 ‘IBM 데이터센터 서비스 방법론’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 방법론은 IT뿐만 아니라 IT와 직접 연관이 있는 전산센터 설비 구축, 설비 자동화 및 지능형빌딩솔루션(IBS) 등을 포괄하는 것으로 이번 프로젝트 역시 증권예탁원의 IT자원 및 관련 설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신세계그룹, 계열 분리 공식화…정유경 ㈜신세계 회장 승진
-
2
산업부 “체코 반독점당국 원전계약 일시보류, 진정 절차일 뿐”
-
3
삼성전자, 'HBM4·2나노'에 승부수
-
4
프랜차이즈 이중가격제 '확산'…SPC 배스킨라빈스도 검토
-
5
삼성전자, 3분기 반도체 영업익 3.9조원…전사 매출은 분기 최대치
-
6
얇게 더 얇게…내년 갤S25 vs 아이폰17 슬림폰 맞대결
-
7
SK하이닉스 'HBM 독립사업부' 만드나
-
8
2026년도 국가 R&D 예산안 연내 준비
-
9
한국공학대, 세계 최초 다이아몬드 트랜지스터 개발 성공
-
10
티맵 '어디갈까', 출시 한 달 사용자 500만 돌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