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검사 장비 및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미르기술(대표 박찬화 http://www.mirtec.com)이 ‘무진동 이동식 인라인(In-Line) 비전 검사기(그림·MV-5)’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다수의 반사 거울을 이용, PCB상의 검사 대상 물체에 조명을 비춰 반사되는 영상을 카메라로 읽어 들이는 방식이다. 따라서 고성능 프로세서에 의한 영상처리 기술로 결품, 위치이탈, 극성 등 부품의 장착 상태를 검사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지난달말 미국 애너하임서 열린 ‘APEX 2003 전시회’ 에 출품돼 500만달러 상당의 수출상담이 이뤄지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미르기술측은 밝혔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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